폭주로 치닫는 또람뿌와 로켓맨 사이에서 밸런스를 잘 유지한 가운데
대북 압박을 견지[푸웁]하면서도 유엔에서 평화주의를 역설하시고,
세계 시민상 수상에 삐용챙 올림픽 홍보역을 자임했을 뿐만 아니라
백악관에 팬클럽까지 갖게 된 우리 이니의 고품격 방미 순방 성과~!!!
...는 페이크고, 현실은 퍼주기 꿈깨라는 천조국의 준엄한 경고 크리랑
'해피 버스데이 Shinzo' 깜짝 파티에 들러리로 서야만 했던 웃픈 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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